서울시, 2년 만에 여의도공원 3배 크기 정원 조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장위2동 주민센터·도서관 첫 삽… “성북 상징 될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중랑 보건소 ‘전국 재난의료 훈련’ 최우수상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AI·로봇·ICT 스타트업 유치… 용산코어밸리,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차량번호인식시스템 꼭 업데이트하세요”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기존 차량번호인식시스템 신규 번호판 인식 못해 사전에 설치 필요


시흥시청
오는 9월 1일부터 자가용이나 렌터카 등 신규 승용자동차 번호판 앞자리가 2자리에서 3자리로 변경된다.

18일 시흥시에 따르면 신규 번호판은 기존 흰색 번호판에 앞 숫자만 추가된 현행 ‘페인트식’과 앞 숫자와 국가상징·축약 부호, 위·변조방지 홀로그램 등이 추가된 ‘재귀반사식 필름식’ 2가지 방식으로 제작된다. 필름식은 2020년 7월부터 도입될 예정이다.

아파트와 주차장·쇼핑몰 등에 설치된 기존 차량번호인식시스템은 8자리 새 번호판을 인식하지 못한다. 차량번호인식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는 모든 시설물 관리자들은 9월 신규 번호판 도입 전까지 시스템을 업데이트해야 한다.

시흥시는 신규 번호판 미 인식에 따른 혼란을 방지하고자 지난 4월부터 아파트와 쇼핑몰·주차장 등을 대상으로 시스템 업데이트와 사전점검 홍보를 진행해오고 있다. 다음달말까지 정보에 취약한 소규모 상가 등 민간 부문에 안내장 발송과 전화·대면홍보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시 담당자는 “자동차등록번호 체계 변경에 따른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차량번호인식시스템 업데이트를 지속해서 홍보할 것”이라며 “차량번호 인식시스템 관리 주체는 기한 내 꼭 업데이트를 완료해 달라”고 당부했다.

차량번호인식시스템 업데이트는 해당 시스템 납품이나 유지관리업체를 통해 가능하다. 기타 기술적 사항은 국토교통부나 한국주차설비공업협동조합에 문의하면 된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동대문 취약계층 도울 생필품 나눔 줄이어

삼육보건대·아드라코리아 기탁

“지역의 멋과 매력 알릴게요” 서대문 구정홍보단 2

웹툰작가, 시니어모델, 노래강사 등 주민 100명 ‘홍제폭포 복합문화센터’ 첫 공식 행사로 발대식

광진구, 구의동 46번지 일대 재개발사업 주민설명회

재개발 사업의 개념, 신속통합기획 추진절차 등

주민이 발전의 주인… 강서의 자치

주민 참여 성과 공유 자리 마련 모든 세대 복지 증진 사업 호평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