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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도심 앞바다에서 야경 보며 은갈치 낚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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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달 20일부터 평화광장 앞 낚시 허용


전남 목포시가 다음달 20일부터 배로 5분 거리의 평화광장 앞바다에서 갈치잡이를 허용한다. 사진은 지난해 낚시선에서 갈치를 잡은 모습.
목포시 제공
“도심 야경도 보고, 반짝반짝 빛나는 은갈치도 마음껏 잡아 보세요.”

전남 목포시가 다음달 20일부터 12월 10일까지 배로 5분 거리인 평화광장 앞바다에서 갈치낚시를 허용한다고 29일 밝혔다. 갈치낚시는 짜릿한 손맛과 함께 항구도시 목포의 아름다운 야경을 보는 묘미가 있어 인기다. 한 해 4만여명이 방문한다.

목포에선 20여년 전부터 갈치낚시가 성행했다. 세월호 참사로 중단했다가 2015년 재개했다. 다른 지역보다 살이 더 차고 두툼한 데다 맛도 좋아 최상품으로 쳐 준다. 갈치낚시를 하려면 예약해야 한다. 요금은 중학생 이상 1인당 6만원이다. 낚시도구와 미끼 등은 갖춰져 있다. 해가 진 후부터 새벽 4시까지 잡을 수 있다.

목포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2019-07-30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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