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안경에 멍드는 대구… “필요한 건 응원과 지원”

대학병원서 TK 거주·방문자 출입 제한

사람 모이는 곳은 모두 소독… 강서 “안전 최우선”

코로나 확진자 추가 발생에 ‘비상’

“건강 괜찮으신가요” 1만명에 전화 건 성동

독거 노인 등 건강 취약계층 안부 확인

미세먼지 줄이는 자연 친화 생태숲길

중구, 충무초교 ‘초록안심 통학로’ 조성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서울 중구 충무초등학교 일대에 조성된 ‘초록 안심 통학로’.
중구 제공

서울 중구가 미세먼지에 취약한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해 충무초등학교 일대에 ‘초록 안심 통학로’를 조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아이들이 주로 이용하는 등·하굣길에 녹지를 조성해 미세먼지를 저감하는 동시에 삭막한 통학로에 생기를 불어넣어 아이들에게 학교 가는 재미를 선사하기 위한 것이다. 구에서 시비 4억 5000만원을 지원받아 진행했다.

구는 우선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충무초등학교 정문 주변 약 200m 구간에 차도를 좁혀 폭 2.5m의 보도를 4.5m로 확장했다. 인도와 차도 구분이 없어 교통사고 등 각종 사고에 노출돼 있었던 구간은 학생들이 맘 놓고 보행할 수 있도록 보도를 신설했다.

이와 함께 가로수 1789그루를 심어 띠녹지를 만들고 옹벽을 활용한 벽면녹화도 조성해 공기정화 능력을 갖춘 자연친화적인 생태숲길을 완성했다. 녹지 조성은 정원 식재 기법을 도입했다. 높이에 따라 수목을 조화롭게 배치하고 꽃이 피는 관목, 여러해살이초화, 계절초화를 4대3대3 비율로 혼합해 심었다. 학교 가는 길이 계절별로 다른 색을 띠며 살아 있는 자연학습장 및 정원 길로 재탄생하게 된 것이다.

서양호 중구청장은 “미세먼지에 대한 불안을 덜고 안전하게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일상 속 녹지를 늘리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2019-08-23 21면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밴드 블로그

‘서류상’ 남편·후배, 알고 보니 포주와 그 애

지적장애인 성매매범 내몬 사법권력“경찰이 피해자의 억울함을 벗겨 주기는커녕 범죄자를 만드는 데 앞장선 사건입니다.”장수희…

많이 본 뉴스

Leader’s Today

“구 자체 감염 아니지만 안전유의”

정순균 서울 강남구청장

영등포 기업 손소독제 300개 기부

채현일 서울 영등포구청장

유아용 마스크 2만개 지원

이동진 서울 도봉구청장

“농가 화분 구매·中企 지원”

백군기 경기 용인시장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