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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한국노총 “광주형 일자리 갈등 사실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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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계가 노동이사 요구’ 등 보도 관련 공동 기자회견… 사업 좌초 우려 불식


이용섭(오른쪽) 광주시장과 윤종해(광주시 노사민정협의회 부위원장) 한국노총 광주지역본부 의장이 25일 공동 기자회견에서 “광주형 일자리 관련 노사 갈등은 없다”고 밝히고 있다.
광주시 제공
이용섭 광주시장과 윤종해 한국노총 광주지역본부 의장은 25일 광주시청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광주형 일자리 자동차공장 합작법인 출범과 관련한 노동계의 반발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이들은 “일부 언론에서 ‘노조 몽니에 사업 좌초 현실화 우려’ 등 사실이 아닌 내용들이 보도되면서 투자가들에게 불필요한 불안감을 조성하고 있어 안타깝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노동계가 노동이사를 요구하고 있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서도 “지난 20일 노사민정협의회에서 노동이사제는 언급조차 되지 않았다”고 일축했다. 이 시장과 윤 의장은 또 박광태 ㈜광주글로벌모터스 대표이사 선임과 관련한 부정적인 의견에 대해 “광주시는 광주형 일자리 사업을 성공시켜야 한다는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주요 주주와 협의해 인선했고 발기인들이 만장일치로 동의했다”고 덧붙였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2019-08-26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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