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제 시간은 7일 오전 9시 부터 오후 9시 까지다. 기상상황에 따라 시간이 길어질 수 있다.
13호 태풍 링링은 7일 오후 3시쯤 인천 앞바다를 통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는 “태풍 접근으로 집중호우와 강한 바람이 예상돼 통행 일시 제한을 하게 됐다”며 차량 운전자와 보행자의 주의를 당부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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