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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광안대교, 22일 오전 시범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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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오는 22일 오전 7시 30부터 오전 10시 30분까지 3시간 동안 광안대교를 개방한다고 11일 밝혔다.

광안대교 상층부 총 4.9㎞ 구간에서 진행된다. 당일 오전 6시 30분부터 오전 11시까지 4시간 30분 동안 광안대교 상층부의 차량 통행은 전면 제한된다. 입장은 오전 7시 30분부터 오전 9시까지 광안대교 벡스코 요금소로만 가능하다.

시는 지난 7월 27일 첫 개방 이후 두 달여간 보고회 등을 열어 의견을 수렴했다. 차량 이용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통행 차량이 적은 일요일 오전 시간대로 결정됐다. ‘시민 참여 버스킹존’ 등 시민 체험 프로그램을 추가했다. 지난 개방 때 호응도가 높았던 ‘인생샷 포토존’과 ‘광안대교 위 브런치’(푸드트럭존)는 확대한다. 시는 두 차례 시범 개방 후 여론을 수렴해 정기 개방과 전용 보행로 설치 등을 검토할 방침이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2019-09-12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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