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신용카드로 버스·지하철 탄다…서울 ‘오픈루프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울 어르신 놀이터 25개 모든 자치구에 조성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구로구, 23일 G밸리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대문구-세브란스병원, ‘심뇌혈관질환 예방’ 건강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3D모델링·무대기획… 청소년들 미래 함께 찾는 중구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18일부터 진로박람회… 38개 체험부스

서울 중구가 오는 18일부터 을지로6가 훈련원공원과 체육관에서 ‘제5회 진로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중구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와 함께 추진하는 이번 박람회는 청소년들에게 직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탐색의 기회를 주고자 마련됐다. 총 38개의 직업체험부스에서 200여명의 직업멘토가 청소년들의 진로 선택과 준비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직업체험부스는 크게 융합기술공간, 문화예술공간, 공감소통공간으로 나뉜다. 간이 적성검사·진로상담도 이뤄진다. 체험부스는 학생들의 관심사와 선호도를 반영해 사전예약제로 진행되며 일부는 상시 운영된다.

이 중 가장 관심을 끄는 곳은 최근 각광받는 미래 유망직업들을 알아보고 체험해 볼 수 있는 융합기술공간 부스다. 가상현실(VR) 전문가, 사물인터넷(IoT) 전문가, 3D모델링·프린팅전문가, 드론전문가, 코딩전문가 등 4차산업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갈 기술들을 체험해 볼 수 있다.

문화예술공간 부스에서는 배우, 성우, 무대기획자, 요리사 등 다양한 분야의 직업군을 만날 수 있고, 공감소통공간 부스에서는 이고그램전문가, 환경전문가, 국제구호전문가 등 다변화하는 사회에서 요구되는 직업군을 만나 볼 수 있다. 서양호 중구청장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을 직접 체험해 보고 자신의 꿈과 적성에 맞는 미래를 설계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2019-10-15 1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정원인 줄”… 성북 민원실 ‘엄지 척’

‘국민행복민원실’ 국무총리 표창

“성동구청장이 직접 ‘토허제’ 안내해요”

정원오 구청장 “실수요자 보호” 전용 번호 통해 신속 행정 약속

중랑 “요양보호사 처우개선비 드립니다”

연 1회 5만원 복지포인트 지급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