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신용카드로 버스·지하철 탄다…서울 ‘오픈루프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울 어르신 놀이터 25개 모든 자치구에 조성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구로구, 23일 G밸리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대문구-세브란스병원, ‘심뇌혈관질환 예방’ 건강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숭실대와 손잡고 창업 전진기지 세우는 동작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區, 종합형 캠퍼스타운 사업 계획 발표…4년간 100억 투입해 4개동 규모 조성

서울 동작구가 지난달 ‘서울시 종합형 캠퍼스타운’으로 선정된 숭실대에 대한 구체적인 사업 계획을 21일 발표했다.

종합형 캠퍼스타운은 청년창업, 문화, 지역협력을 위해 지역 사회, 대학, 청년이 상생 발전하는 사업이다. 구는 4년간 사업비 100억원을 투입해 IT융합 인프라 구축을 위한 ‘숭실동작창업캠퍼스’를 조성하고, 기술 중심의 창업 육성 사업을 펼치며, 미래 인재를 육성하는 지역 상생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구는 2023년까지 숭실대 인근에 연면적 1474㎡ 규모로 리빙 랩 A·B동, 팩토리 랩 A·B동 등 4개 동을 갖춘 ‘숭실동작창업캠퍼스’를 조성한다. 3D창작소, 스튜디오 등을 갖춘 창업캠퍼스는 창업의 전진기지 역할을 하게 된다.

창업육성 사업으로는 일반인 대상 실전 투자 아카데미, 예비 창업 단계부터 제품 출시까지 전문가 연계 프로그램, 스타트업 네트워킹 플랫폼 구축 등을 진행한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2020-01-22 1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정원인 줄”… 성북 민원실 ‘엄지 척’

‘국민행복민원실’ 국무총리 표창

“성동구청장이 직접 ‘토허제’ 안내해요”

정원오 구청장 “실수요자 보호” 전용 번호 통해 신속 행정 약속

중랑 “요양보호사 처우개선비 드립니다”

연 1회 5만원 복지포인트 지급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