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 상습정체 G밸리 교통체계 개선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문화예술인·주민 소통하는 강동 ‘문전성시’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사회적경제, 일상에 스며드는 강남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자연·예술 어우러진 문화정원 축제…도심 속 구로G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이천도자기축제 4월 25일 예정대로 열린다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지역경제 활성화위해...방역 작업 등에 만전


2020 경기관광 대표축제로 선정된 34회 이천도자기축제 포스터.
코로나1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우려속 4월 25일 예정된 34회 이천도자기축제가 차질없이 진행된다.

이천도자기축제실무위원회는 17일 제34회 이천도자기축제를 4월 25일에 개최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운영위원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도자기축제 개최 논의를 지속적으로 해왔다. 논의 초반에 이천도자기축제를 가을로 연기하여 쌀축제와 같이 진행할지에 대한 안건도 있었지만 이천시는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기 위해 철저한 방역조치와 함께 축제를 예정대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행정안전부 대책지원본부는 축제 취소를 자제하고 있으며, 철저한 방역과 함께 각종 축제를 독려하고 있다. 이천시도 이러한 상황을 고려하여 당초 계획대로 축제를 진행하기로했다.

이천도자기축제는 2020 경기관광 대표축제로 선정된 지역사회 대표축제 중 하나로 ‘일/곱/빛/깔/보/물/찾/기’라는 주제로 오는 4월 25일부터 5월 3일까지 9일간 열릴 예정이다.

축제관계자는 “축제를 예정대로 열 수 있어 다행이라 생각한다”며 “방역과 축제 준비를 철저히 해서 원활히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장애인 일자리 年 1만 2000개… “서울 위한 투

市 ‘장애인 일상 활력’ 5개년 계획

광진구, 3년 연속 ‘청년친화헌정대상 소통대상’ 수

청년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꾸준히 반영한 소통행정

노원구, 추석맞이 고흥 직거래장터·전남 직거래장터

합리적인 가격에 산지 농축수산물 직송 귀농·귀촌 상담, 전통문화 체험, 시식행사까지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