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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임신부와·홀몸어르신 마스크 2매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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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헌 시장이 19일 코로나19 고위험군인 임신부와 홀몸어르신들에게 마스크 1인당 2매를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광주시 제공

광주시가 코로나19 취약 계층에게 마스크를 무상으로 공급한다.

시는 19일부터 코로나19 고위험군인 지역 내 임신부와 홀몸어르신들에게 1인당 2매를 무상 공급한다. 그리고 마스크 구입에 어려움을 겪는 3자녀 이상 다자녀 가구에게 가구당 5매를 무상으로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지역보건의료정보시스템에 등록돼 있는 임신부, 주민등록상 19세 이하의 자녀가 3명 이상인 가구, 가족이나 보호자가 없이 혼자 생활하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이다.

시는 지역보건의료정보시스템에 등록된 임신부는 3200여 명, 지역 내 주민등록 상 가구원 기준으로 20세 이하 자녀가 포함된 셋째아 이상을 둔 가정은 500여 가구, 홀몸어르신은 610여 명으로 파악하고 있다.

마스크 무상 공급 대상자는 주소지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해 신분증, 산모수첩과 주민등록 등본 등을 지참 후 수령할 수 있다. 또한, 거동이 불편한 만삭의 임신부는 대리 수령도 가능하며 대리 수령 시에는 대리인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신동헌 시장은 “면연력이 약한 임신부와 마스크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다자녀가구와 홀몸어르신에게 마스크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시책을 통해 이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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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