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자격은 지역에 살거나 종로구에 있는 법인과 기업, 단체에 다니며 관련 분야 활동 경력(강의경력 포함)이 3년 이상이어야 한다. 지원분야는 문화예술, 체육, 무용, 심리정서, 진로직업, 독서토론, 생태환경, 정보기술(IT) 등 다양하다. 학교 교과과정 및 창의체험, 방과후활동 등과 연계 가능한 모든 분야가 대상이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종로마을교사와 함께 지속가능한 마을교육공동체를 운영해 미래사회 주역인 아동청소년의 꿈을 응원하고 성장을 돕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