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남의 설계도로 100억 공사 진행… 양화 인공폭포 착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원희룡, 송악산에서 제주 난개발 마침표를 찍다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몸으로 북한산·히말라야를 느끼는 강북 “세계 최고봉 도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5년간 나무 100만 그루 심어 미세먼지 줄인다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종로, 공공·민간부문 10개 세부사업 추진
도심 생태숲 등 조성 통해 열섬현상 개선
김영종 구청장 “쾌적한 생활환경 제공”


김영종 종로구청장

서울 종로구가 5년 동안 인왕산·아파트·교통섬·학교 등에 나무 100만 그루를 심어 미세먼지를 줄이고 도시 기온이 교외보다 높은 열섬 현상을 개선한다고 27일 밝혔다.

종로구는 이를 위해 2024년까지 공공부문과 민간부문 10개 세부사업으로 이뤄진 ‘푸른도시 종로만들기 사업’을 추진한다. 종로구가 서울 한가운데에 있는 지리적 특성상 미세먼지, 열섬효과 등에 취약한 점을 고려해 미세먼지 저감효과가 큰 수목 100만 그루를 심는 사업이다. 구는 이 목표를 달성하면 연간 경유차 2만 1250대분의 미세먼지 발생량을 경감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미세먼지저감 수목을 인왕산 등 임야에 집중적으로 심고 도심 내 허파 기능을 하도록 대규모 숲을 조성하는 ‘생태숲 조성사업’, 공동주택·주거지 주변에 나무를 심어 미세먼지를 줄이는 ‘우리동네 맑은 공기정화숲 조성사업’, 가로변이나 교통섬 등과 골목길 틈새공간을 활용해 그늘 및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는 ‘생활권 자투리공간 녹화사업’ 등이 있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이번 정책을 통해 도심 내 녹색 공간을 확충하고 미세먼지를 줄이는 한편 도심 온도를 낮춰 구민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2020-09-28 10면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밴드 블로그

많이 본 뉴스

Leader’s Today

“정성어린 손편지 獨정부에 잘 전달… 평화의 소녀상을 지켜

[현장 행정] ‘베를린 소녀상 철거 반대’ 동참 계성고 학생들 만난 이승로 성북구청장

이의걸 강서구의회 의장 “빠른 고도제한 완화로 지역 발전

전체 면적 97.3% 해당… 지역 발전 족쇄 국토부와 소통… “시간 단축 위해 최선” 코로나 어려움 겪는 소상공인 대책 준비

4차산업 청년 인재 양성… ‘스마트 양천’ 만든다

‘가상·증강현실’ 새달 26일부터 무료 교육 현업 활동 우수 강사진이 커리큘럼 설계

동작 “전통시장 코로나 차단”… 방역키트 지원

마스크·살균소독제 등 점포 980곳 전달 방역전문 ‘어르신행복주식회사’도 투입

우리 구 자랑볼거리 즐길거리교육&라이프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