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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의 ‘또 다른 특산품’ SK하이닉스 지역경제 효자 노릇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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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가장 많이 내고 34만 고용 창출
4차 산업혁명 이끄는 중심 도시 가속


지난달 1일 준공한 경기 이천시 부발읍 경춘대로 SK하이닉스 M16 반도체 공장.
이천시 제공

경기 이천시의 특산품은 쌀과 도자기, 복숭아, 인삼 등을 들 수 있다. 그리고 세계 시장을 누비는 SK하이닉스의 반도체도 특산품으로 손색이 없다.

SK하이닉스는 이천 반도체 공장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로 지역 경제를 살리고 있어 이천 시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SK하이닉스 본사는 이천에서 가장 많은 세금을 내는 기업이고 고용 인원도 2만명이 넘는다. 이천시로서는 특산물을 넘어선 보물 같은 존재라고 할 수 있다.

지난달 1일 이천시 민선 7기 역점과제로 추진해 온 SK하이닉스 M16 반도체 공장이 준공식을 갖고 가동에 들어갔다.

SK하이닉스는 2018년 11월 M16 착공 이후 총 3조 5000억원, 공사 인력 연인원 334만명을 투입해 25개월 만에 준공했다. D램 제품을 주로 생산하게 될 M16은 축구장 8개에 해당하는 5만 7000㎡의 건축면적에 길이 336m, 폭 163m, 높이는 아파트 37층에 달하는 105m로 조성됐다. SK하이닉스가 국내외에 보유한 생산 시설 중 최대 규모다.

공장 증설 불허 등 SK하이닉스가 어려움에 부닥칠 때마다 이천 시민들은 SK하이닉스를 위해 힘을 쏟았다. 이러한 이천시의 노력들은 확대되는 메모리 반도체 수요에 대응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SK하이닉스 M16 반도체 공장 증설로 이어졌고 약 20조원이 투자되는 대규모 프로젝트가 완성되는 결실을 맺었다.

SK하이닉스 M16 반도체 공장에서 2026년까지 발생할 경제적 파급 효과로 80조 2000억원의 생산유발과 26조 2000억원의 부가가치, 34만 8000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기대된다.

지난해 말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제4차 수도권정비계획에 따른 ‘스마트 반도체 벨트’ 지정과 SK하이닉스 M16 공장 준공을 계기로 이천시는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반도체 중심 도시로 성장의 발판을 마련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2021-03-02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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