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저출생 극복”… 100개 사업에 1조 20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송도세브란스병원 또 개원 연기 요청… 인천 연수구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풍수해 계절 앞둔 은평 ‘유비무환’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창원 원이대로 ‘S BRT’ 내일 임시개통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이재명 “미사일 지침 해제 환영…과학기술 발전 계기로”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이재명 지사가 12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 블룸A홀에서 열린 경기도 ‘비주거용 부동산 공평과세 실현 국회 토론회’에 참석, 환영사를 전하고 있다. 2021. 5. 12 김명국 선임기자 daunso@seoul.co.kr

이재명 경기지사는 “우리는 세계 최초의 로켓인 ‘주화’와 ‘신기전’을 만든 민족으로, 한미 간의 미사일 지침 해제가 대한민국의 우주과학기술을 만방에 떨치고 자주적 안보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기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에 “한미 정상회담의 결과로 대한민국 미사일 기술의 마지막 족쇄가 풀렸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지사는 “사거리 800㎞ 제한 등 미사일 기술과 관련된 모든 제약이 사라짐으로써 우리나라는 주권국가답게 자유로운 연구·개발에 나설 수 있다”며 “특히 국방 분야 만이 아니라 과학기술 및 산업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그는 또 “미사일 기술은 인공위성 발사체 및 우주 개발의 핵심기술이기에,대한민국은 미래 전략산업인 항공우주 분야에서 다른 과학기술강국들과 대등한 경쟁을 펼칠 수 있게 됐다”며 “현무4와 K-SLBM(한국형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등 우수한 기술을 가졌으면서도 그동안 한반도 주변국들의 중·장거리미사일 기술 개발을 구경만 했던 우리의 과학기술인력들에게도 그야말로 단비와 같은 소식”이라고 덧붙였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