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 종사자 격려와 입소 어르신 건강 기원
지난 22일 경북도의회를 대표해 배진석 의원은 경주에 있는 천우요양원을 방문해 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배 의원은 매년 지역의 사회복지 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꾸준한 위문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날 방문한 천우요양원은 시설 종사자 100명, 입소자 200명으로 지난 2008년 노인장기요양기관으로 지정된 시설이다.
배 의원은 “매년 명절마다 복지시설을 찾아, 작은 힘이라도 보태려고 한다. 코로나19 재확산 등 어려움이 많은 상황에서도 입소자들을 위한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시설 종사자를 격려했다.
이어 배 의원은 “도의회에서도 소외이웃들이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세심히 살피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