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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농협, ‘예수금 2조 5000억원 시대 개막’···새로운 금자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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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2번째, 중소도시와 전남지역 농·축협 처음


최남휴 조합장과 김미영 상임이사 등 순천농협 관계자들이 상호금융예수금 2조 5000억원 달성탑 수상을 축하하는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전국 12번째, 중소도시와 전남지역 농·축협으로는 첫번째 수상이다.
전국 최대 규모 지역 농협인 순천농협이 상호금융예수금 2조 5000억원을 달성해 새로운 금자탑을 쌓았다. 예수금 2조 5000억원 달성은 전국 12번째, 중소도시와 전남지역 농·축협으로는 첫번째 수상이다.

순천농협은 지난 7일 농협중앙회가 지역농·축협의 건전하고 내실있는 경영성장을 유도하고자 전국 1111개 지역 농·축협을 대상으로 시행중인 상호금융예수금 2조 5000억원 달성탑을 수상했다. 특히 금융환경의 불확실성과 저성장 기조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달성한 업적이어서 더 큰 의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최남휴 순천농협 조합장은 “전 임직원과 1만 8000여명의 조합원을 비롯 지역민이 함께 이뤄낸 값진 성과다”며 “조합원과 고객이 순천농협을 신뢰하고 적극 애용해 주신 덕분에 가능했던 일로 앞으로도 고객행복을 열어가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순천농협은 지역민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오는 30일까지 정기예탁금 특별판매와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순천 최종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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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