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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종로구 숭인1동과 종로중앙새마을금고가 지난 24일 일일 찻집 호프 수익금에 따른 기부물품 전달식을 열고 있다. 종로구 제공 |
이번 나눔 행사는 지난해 12월 열린 MG행복나눔 일일찻집&호프 수익금으로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고자 마련됐다. 종로중앙새마을금고 임직원과 봉사단은 기초생활수급자와 복지사각지대 30가구에게 이웃 사랑의 마음과 함께 발열 이불을 전달했다.
문맹훈 숭인1동장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주민을 위해 마음과 정성을 모아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서유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