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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북부 아파트시세표] 개발 호재…매매가 상승세 강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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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일산, 파주 등 개발 호재가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아파트값 상승세가 강해졌다. 같은 지역이라도 중대형 아파트는 강세, 소형 아파트는 약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호가만 상승할 뿐 모든 지역에서 거래가 거의 없다. 매매 호가 강세지역은 전세가도 상대적으로 비싸게 부르고 있다.


고양 일산은 매매가가 1.01%, 전세가는 0.62% 상승했다. 지난 달보다 상승폭이 커졌다. 일산구 주엽동 경남아파트 47평형이 4000만∼5000만원 올랐다.

파주는 매매가는 0.77%, 전세가는 0.54% 올랐다. 역시 지난 달에 이어 강세를 이어갔다. 금촌동 장미아파트 31평형이 1000만원 정도 올랐다. 구리시는 매매가는 큰 변동없이 전세가만 0.24% 상승했다. 남양주시는 아파트 매매가가 0.25% 올랐지만 전세가는 0.14% 내렸다. 동두천도 매매가는 0.55% 상승했지만 전세가는 움직임이 없었다. 양주지역은 매매가가 0.24% 오르고 전세가는 0.82% 빠졌다. 의정부는 전세가는 변동없이 매매가만 0.31% 올랐다.

구리시 등은 연말 개통 예정인 중앙선 복선전철이 호재로 작용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덕소, 도곡은 한강조망권에 들어 관심지역으로 떠오르는 지역이다.

김광성 한국감정원 정보조사팀장

조사일자 2005년 6월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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