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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올 中企에 1조1200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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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24일 도내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올해 1조 1200억원을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도가 이날 발표한 ‘2006년 중소기업육성자금 운영계획’에 따르면 운전자금 6000억원, 특별경영안정자금 1900억원, 시설투자자금 1500억원, 아파트형 공장설치자금 1000억원, 유통시설개선자금 150억원 등을 각각 지원한다.

특히 도는 고용창출효과가 큰 신기술사업화 자금과 벤처창업 지원에 각각 250억원과 300억원을 책정, 중소기업청에서 운용하는 최고금리보다 0.5% 포인트 낮은 4.7%를 적용키로 했다.

이와 함께 도는 창업에 상대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 기업인을 위해 100억원 규모의 여성창업자금을 신설, 융자기간 8년에 4.4%의 고정금리로 지원할 방침이다.

또 도에서 지원하는 융자금리가 중소기업청 운용 최고금리보다 높을 경우엔 기업체 부담경감을 위해 중기청 금리를 적용키로 했다. 도 관계자는 “자금 소요 추이를 보며 지원규모 확대를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2006-1-25 0:0:0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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