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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의 4월은 문화행사로 넘친다.

경주시는 벚꽃이 활짝 피는 오는 8일 오전 8시부터 경주문화엑스포 국기광장 앞에서 전국 마라톤동호인과 일본인 관광객 등 1만 2000여명이 참가하는 ‘경주벚꽃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날 문화예술의 거리인 첨성대 앞에서는 (사)신라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화전놀이’도 마련된다. 행사에서는 화전놀이(화전부치기)와 어린이 차(茶) 시연회, 대금 연주 및 민속놀이 등이 펼쳐진다.‘화전 으뜸상’과 ‘화전 화합상’,‘화전 단합상’ 등 상품도 다양하게 준비됐다.

오는 13일까지의 일정으로 보문관광단지에서는 60여 지역 도자기 및 공예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신라 도자기축제’가 열리고 있다. 참가자들의 전통 도자기 및 옹기 만들기 체험, 다도 시연 등이 재미를 더한다.

특히 15∼20일 황성공원에서는 ‘경주 한국의 술과 떡잔치’가 진행된다. 술과 떡을 주제로 한 전시·공연·참여행사 등 10개 분야 60종의 행사를 선보인다. 22일엔 ’2006년 안압지 야간 상설공연’이 개막된다. 이후 오는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8시부터 국악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밖에 보문관광단지 야외 상설공연장이 지난 1일 개장돼 전통 국악을 공연 중이다.

경주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2006-4-4 0:0:0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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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