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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구 122명 첫 인사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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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지방자치제 출범 이후 11년 만에 처음으로 서울시와 구청, 구청과 구청 사이에 전면적인 인사교류가 단행됐다(서울신문 8월22일자 7면 보도). 침체된 공직 분위기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것이다.

6급 이하도 10월초 마무리

서울시는 17일 “25개 자치구와 인사교류 합의서를 작성한 지 20일 만에 5급 이상 행정직 및 기술직 인사대상자 122명을 확정했다.”면서 “4급 27명과 5급 95명에 대해 18일자로 인사내용을 통보하게 된다.”고 밝혔다.

기관별 이동인원은 ▲시→자치구 30명(4급 8명,5급 22명) ▲자치구→시 30명(4급 9명,5급 21명) ▲자치구→자치구 62명(4급 10명,5급 52명)이다.

서울시는 다음달 2일 6급 이하 공무원의 인사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번 인사교류는 민선 4기 출범 직후인 7월부터 거론되기 시작했다. 시와 구가 행정직 공무원 인사를 분리 운영하면서 고착화된 줄서기 등의 부조리한 관행을 타파하자는 취지에서 구청장협의회(회장 노재동 은평구청장)가 먼저 제안했다.

인사교류 합의서에서 규정하고 있는 자치구의 대상자는 정년이 3년 이상 남아 있고, 해당 자치단체에서 4년 이상 연속 근무한 4급 1명 이상,5급 2명 이상,6급 5명 이상 등으로 매년 1번 이상 교류가 의무화돼 있다. 대상자가 있는데도 규정 인원을 채우지 못한 기관에 대해서는 본인 동의 없이 강제로 인사를 할 수 있게 했다.

조직 활력 되찾는 계기 기대

이번 인사교류를 앞두고 희망자를 받는 과정에서 시에서 구청으로 나가겠다는 희망자가, 구청에서 시로 오겠다는 희망자의 3배 가까이 돼 시가 난처한 입장에 처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 행정국 인사과에 따르면 5급이상 공무원 중 시→구 희망자는 45명, 구→시 희망자는 18명으로 크게 차이가 났다.

관계자는 “본청에서의 업무강도가 더 높고, 승진을 위한 경쟁도 치열해 오기를 꺼리는 것 같다.”면서 “수급차가 너무 나 시에서 나가고 싶다고 희망하는 공무원들에게 신청서를 내지 못하도록 만류하기까지 했다.”고 전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구청장 등 기관장의 희망과 본인의 희망을 최우선적으로 배려했다. 희망자들은 1∼5지망까지 밝혔으며 대개 2지망 내에서 이동이 마무리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 권영규 행정국장은 “아직은 적은 수이지만 침체됐던 조직에 활력이 살아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유지혜기자 wisepen@seoul.co.kr

2006-09-18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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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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