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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태극기 휘날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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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일 태극기 달기가 사이버 공간에서도 공식화돼 전개된다.

정보통신부는 26일 올 3·1절 등 국경일에 인터넷 포털과 함께 ‘사이버 태극기 달기운동’을 시작하기로 했다. 그동안 일부 온라인업체에서 태극기 달기운동을 전개했지만 정책으로 채택해 펼치는 것은 처음이다.

정통부는 4300여만개의 홈페이지, 미니홈피, 카페, 블로그 등에서 게시할 수 있도록 태극기의 정지화상, 동영상을 배포 중이다. 정통부 인터넷정책팀 송영식 사무관은 “행정자치부와 태극기를 게시하는 규정 등에 관한 협의를 마쳤다.”고 밝혔다.

정통부가 예시한 사이버상의 태극기 게양 방법은 오프라인인 대문·난간 등의 중앙이나 왼쪽에 게양하는 것과 같고, 태극기의 크기·모양은 플랫폼의 크기와 환경에 맞게 만들면 된다.

표준형은 보급 중이지만 문양·괘 등의 이미지를 훼손하지 않는 한도에서의 변형은 가능하다. 자료는 한국인터넷진흥원 홈페이지(www.nida.or.kr)에서 내려받거나 네이버·다음 등 주요 포털 미니홈피 등에서 아이템을 활용할 수 있다.

정기홍기자 hong@seoul.co.kr

2007-2-27 0:0:0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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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