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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면 마을이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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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전국적인 정보를 교류하고 방법론을 토론하는 공동학습의 장이 열린다.

11일 전북 진안군에 따르면 ‘제1회 마을만들기 전국대회’가 12∼14일 진안군에서 열린다.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전북지역혁신협의회가 주관하고 진안군이 주최하며 서울신문이 후원하는 이 대회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마을만들기 사업을 평가하고 향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다.

‘마을이 살아야 지역이 산다’를 주제로 한 이 행사에는 활동가와 주민, 공무원 등 4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마을만들기 한·일 콘퍼런스’를 열고 마을만들기 사업의 현황과 과제, 일본의 교훈 등을 논의한다.

한·일전문가 교류, 마을만들기 사례 발표, 정부사업과 공무원의 역할, 마을 규약과 회계관리, 마을신문과 정보공유, 귀농인의 마을참여, 직거래 유통 등에 대한 학습과 토론의 장도 마련된다.

또 우수 사례로 꼽히는 진안군 내 10개 마을과 마을장터 등을 둘러본다.

조직위원장을 맡은 송영선 진안군수는 “농촌의 마을이 튼튼해야 지역사회 전체가 활력을 되찾고 경제도 활성화할 수 있다.”며 “전국의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정보를 교류하고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2007-4-12 0:0:0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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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