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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거리 산책] 토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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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는 이런 것

타임지가 선정한 21세기 10대 건강식품 중 하나인 토마토는 붉은색 부분에 함유된 ‘리코펜’이 노화를 방지하고 항암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성기능 향상에 좋다는 속설 때문에 ‘러브애플’로도 불린다. 익혀서 먹는 것이 그냥 먹는 것보다 영양분 흡수에 더 좋다. 익힌 토마토에 올리브유를 곁들이면 리코펜의 흡수율을 크게 높여준다고 한다.

●어떤 게 있나

유럽종과 동양종으로 크게 구분한다. 유럽종은 껍질이 두껍고, 단단하며, 즙이 없고 당도가 낮아 소스 등으로 가공해 사용한다. 동양종은 즙이 많고, 당도가 높다. 씹을 때 사각사각한 느낌이 있어 그냥 먹기에 좋다.

최근 가락시장에서 인기몰이 중인 토마토는 부산의 서광종(일명 짭짤이)으로 가격이 일반 토마토의 두 배 정도 된다. 동양종 계열의 토마토로, 모든 영양분과 당분이 과실에 집중될 수 있도록 다른 부분을 말리는 방법으로 재배한다. 당도가 뛰어나고 바닷가의 짭짜름한 바람이 토질에 영향을 미쳐 독특한 맛을 내 인기가 높다.

●얼마에 거래되나

가락시장에는 하루 평균 150여t의 토마토가 거래된다. 가격은 유럽종이 5㎏에 1만 2000∼1만 4000원, 동양종 토마토는 1만 8000∼2만원선이다. 부산 서광종은 3만∼3만 3000원선이다.

서울시농수산물공사

조사분석팀 이민중 대리
2007-5-4 0:0:0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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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