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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al] 울산상의회장 캄보디아훈장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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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상공회의소는 4일 이두철 울산상공회의소 회장(삼창기업㈜ 회장)이 캄보디아 정부로부터 국가 최고훈장인 금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캄보디아의 정보화와 교육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캄보디아 정부가 외국인에게 수여하는 훈장 가운데 최고 훈장을 받았다.

지난 3일 캄보디아 정부를 대표해 방한한 오웅 오웬 주지사로부터 훈장을 받았다.

이 회장은 10여년 전 캄보디아를 처음 방문했을 때 주민들이 어려운 생활환경에서 의료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모습을 보고 쌀과 의류, 학용품 등을 지원했다. 그의 선행은 지금까지 계속 되고 있다. 또 최근에는 캄보디아 경찰청 경찰대학에 ‘삼창 컴퓨터 센터’를 개설해 컴퓨터 기자재와 교육 요원을 지원하기도 했다.

이 회장은 “작은 봉사활동이 한국과 캄보디아 양국의 관계 증진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울산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2007-5-5 0:0:0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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