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2010년 서울의 비전 등을 설명한 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후 서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체질 개선이 절실하다.”면서 “한·미 사이의 교류가 활발해지는 추세에서 코리아소사이어티 등 민간기구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도널드 그레그 이사장, 에번스 리비어 회장 등 코리아소사이어티 주요 회원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교류 강화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