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차 덜 타면 최대 5만 마일리지”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시, 보건소 대사증후군센터-서울체력9988 연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 곳곳 ‘5분 정원도시’로…화재순찰로봇, 전통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오목공원·지양산 새단장… 5분 거리마다 정원 만나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1000억대 용수개발 중단 위기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1000억원의 사업비로 추진 중인 경남 고성의 마동지구 농업용수개발사업이 중단될 위기에 놓였다.

경남도는 14일 최근 지역 주민과 환경단체 등이 지속적으로 문제를 제기하고 있는 마동지구 농촌용수개발사업을 재검토, 계속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도는 이날 오후 한국농촌공사 및 고성군 관계자들과 함께 회의를 갖고 재검토 작업에 들어갔다. 농업여건이 바뀐 상황에서 농업용수 개발사업의 필요성 여부와 사업을 중단했을 경우 예상되는 문제점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 절충안이나 보완방안을 강구할 예정이다.

만약 이 사업이 중단되면 지금까지 투입된 사업비와 보상비 등 348억원과 공사 중단에 따른 시공사의 손실 보상금 등 최소 500억원을 낭비하게 된다.

이 사업은 고성지역 저지대 농경지의 침수 피해 및 한해 방지를 위해 한국농촌공사가 96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국책사업으로 사업비는 1025억원. 마암면 보전리와 동해면 내곡리에 방조제 834m를 축조, 담수면적 408만㎡, 저수량 741만t의 담수호를 조성,6개 읍·면의 농경지 1400만㎡에 용수를 공급할 계획이다.2002년 12월 착공,2012년 완공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현재 공정은 39%이며, 지난해까지 196억원을 보상했다.

주민들은 “농경지가 줄어 대규모 용수개발사업이 불필요하다.”며 사업 강행에 의혹의 눈길을 거두지 않고 있다. 마동호의 수질이 악화되면 이를 핑계로 일부를 매립, 공업용지 등으로 매각할 속셈이라는 것이다. 한국농촌공사측은 “마동호는 시화호와 달리 1년에 8번씩 물을 갈아주고, 주변에 공장이 없어 농업용수 기준인 4급수 유지에 문제가 없다.”며 주민들의 주장을 반박했다.

창원 이정규기자 jeong@seoul.co.kr

2007-8-15 0:0:0 1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공모·평가 ‘싹쓸이’ 도봉, 외부재원 330억 수확

시장 현대화 등 123개 사업 선정 市 조경 최우수상 등 100건 수상

“DMC역·상암고역 왜 뺐나”… 마포 행정소송 제기

국토부 대장~홍대선 계획에 항의 “환승 거점·주거지 수요 고려해야”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