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동구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다음달부터 관내 저소득층 노인과 어린이에게 무료로 저녁밥을 제공한다. 동구는 9월5일부터 ‘사랑의 도시락 나눔의 집’을 개설하고 끼니를 거르는 저소득층 노인과 어린이 등 200여명에게 식사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최근 옛 지산1동사무소 1층을 식당으로 개조했다. 식사비는 한 끼당 2500원으로 연간 1억 5000여만원이 투입된다. 구 관계자는 “식사 준비 등을 위해 직원과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있다.”며 “호응을 얻을 경우 식사 제공 서비스를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2007-8-17 0:0:0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