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7회째를 맞는 건축문화제는 일반시민들의 건축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바다가 보이는 마을 만들기 ▲UCC영상공모전 수상작 상영 ▲건축적 상상전 체험행사 ▲시민건축문화 투어 등 다채로운 행사들로 꾸며졌다.
이를 위해 부산건축문화제 사무국은 7일 ▲국가균형발전의 시작 행복도시관 ▲독일 함부르크 워터 프런트 전 ▲국제건축공모 작품전 ▲부산다운 건축상 출품작 전시 ▲대학생 우수작품전 및 교수 사진전 ▲부산건축대전 ▲빛의 바다 플라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또 11일과 12일에는 국제공모를 통해 완공된 낙동강 에코센터와 태종대 등대, 롯데월드 홍보관, 광복로 가로경관 정비구역 등을 둘러 보는 시민 건축투어도 진행된다.
김재진 집행위원장은 “건축에 대한 딱딱한 이미지를 탈피하고 시민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2007-10-8 0:0:0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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