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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통합환승할인제 부분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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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지난해 7월부터 서울시와 경기도가 운영 중인 수도권 대중교통 통합환승할인제를 부분적으로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통합환승할인제는 시내버스와 지하철을 갈아탈 때 교통수단이나 환승 횟수에 관계없이 이용한 거리만큼 요금을 내는 제도다. 인천시는 시내버스 무료환승제에 연간 200억원의 예산을 쓰고 있는 상황에서 통합환승할인제 시행을 위해선 시스템 구축과 버스·지하철 손실금 보전 등에 연간 300억원 이상이 추가로 필요하다며 도입을 미뤄 왔다.

인천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2008-2-14 0:0:0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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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