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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한국 이민사 박물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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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이민 100년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한국이민사박물관’(조감도)이 오는 5월 인천 월미공원에서 문을 연다.14일 인천시에 따르면 115억원을 들여 2006년 7월 중구 북성동 월미공원에 착공한 한국이민사박물관이 이달 말 준공돼 전시물 설치를 거쳐 오는 5월 개관할 계획이다. 박물관에는 지난 한 세기 동안의 시대별 이민사와 미국, 중국, 러시아, 중남미 등 해외 한인사회의 성장사에 대한 자료, 유물 4000여점 등이 전시된다. 또 이민 기록영화와 다큐멘터리를 시청할 수 있는 영상실과 이민 관련 도서, 논문 등을 비치한 자료실도 갖출 예정이다.

인천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2008-2-15 0:0:0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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