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 2025년 서울시 민원서비스 평가 자치구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금천구, 독산2구역 조합설립추진위원회 구성 승인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인쇄 소상공인 재정착 지원…세운 공공임대시설 만든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마포구에선 ‘엄빠랑 아이스링크’가 무료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31일 개최지 확정만 남았다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2013년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개최지 결정을 위해 광주에서 실사 중인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실사단은 4일 3차 공식 프레젠테이션과 스포츠 인프라 점검 등 마지막 일정에 들어갔다.

실사단은 이날 오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프레젠테이션에서 광주 지역의 의료 서비스와 도핑방지 시스템을 비롯해 치안 상황, 미디어 환경, 정보기술(IT) 서비스 등 인프라에 대해 보고를 받았다.

실사단은 이어 광주지역 대학생 대표들이 준비한 환영 오찬을 가진 뒤 월드컵경기장으로 옮겨 광주시가 준비한 헬기 투어에 참여, 시내 전역과 경기장 등을 둘러 봤다.

전남대 운동장에 헬기에서 내린 실사단은 대학 경기시설과 광주과학기술원 등의 체육시설을 추가로 살펴 보고 김대중컨벤션센터로 돌아와 자체 비공개 회의를 갖기도 했다.

실사단은 이어 3일간 실사과정에 대한 종합기자회견을 가진 뒤 박광태 시장의 환송 만찬을 끝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박 시장은 이 자리에서 실사단원 6명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국제대학스포츠연맹은 31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리는 집행위원 총회에서 이번 현지 실사 등을 바탕으로 투표를 거쳐 최종 개최지를 결정한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2008-5-5 0:0:0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송파구민 99% “송파구 살기 좋다”

녹지·환경, 문화·관광 등 호평

광진구, 1인가구지원센터 3주년…“나 혼자 가구의

광진구 전체 가구 중 1인 가구 45% 넘어… 맞춤형 지원 정책 주력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