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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목장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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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단지 한 가운데에 젖소들이 거니는 목장이 생긴다.

양천구 오는 6월1일 세계의 우유의 날을 맞아 파리공원(목5동)에서 ‘목장체험 공원이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젖소의 우유 짜는 과정, 건초 먹이기 등 도심에서 좀처럼 느낄 수 없는 농촌생활의 향수를 맛볼 수 있다. 파리공원 내 3900㎡에 체험장 등 부스 17개가 설치된다. 젖소 13마리로 ▲젖소 우유짜기·건초먹이기 ▲우유로 아이스크림 만들기 ▲젖소 로데오 타기 ▲포토존 ▲젖소 성장과정 전시 등을 제공해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추재엽 구청장은 “가족과 함께 우유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재미있는 행사”라면서 “앞으로 주변 공원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체험행사를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2008-5-28 0:0: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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