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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 도림천·목감천 생태하천으로 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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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림천과 목감천이 생태 하천으로 다시 태어난다. 구로구는 5일 지역을 관통하는 안양천 지류인 도림천과 목감천을 청정 생태 하천으로 복원한다고 밝혔다.

도림천은 관악산에서 발원해 신도림동과 신정동 경계에서 안양천에 합류하는 길이 14.2㎞의 하천이다. 목감천은 시흥 목감동∼부천∼광명∼구로를 거쳐 안양천으로 흘러가는 총 15.5㎞ 규모다. 도림천은 내년 12월까지 63억원을 들여 안양천 합류부에서 구로디지털단지역까지 4.28㎞ 구간의 콘크리트 호안을 친환경 소재로 교체한다. 하천 일대에 수생식물 등 다양한 수종을 심는다. 또 2010년까지 경기 광명시와 공동으로 106억원을 투입해 3.7㎞에 이르는 목감천의 인위적인 직선형 물길을 자연적인 굴곡형 물길로 바꾼다. 하천을 따라 자전거도로와 산책로도 만들기로 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2008-8-6 0:0: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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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