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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살 독서습관 여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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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1대1 지도서비스 만 6세까지 …917명 혜택

“어려서부터 바른 독서습관을 길러주면 어휘력·창의성이 쑥쑥 커요.”


서대문구는 취학 전 아동에게 주 1회 독서지도사를 파견, 연령과 특성에 맞게 1대1 독서지도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인지 능력 향상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서비스 대상은 만 2세부터 6세 이하 아동이며, 기초생활보장수급자의 경우 최우선으로 선발한다. 장애아동, 장애인 부모의 자녀, 조손·다문화·한부모·맞벌이 가정은 우선적으로 지원대상에 올린다. 구는 올해 총 917명에게 2억 2000만원을 들여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보건복지가족부에서 지정한 ㈜대교, ㈜교원 빨간펜, ㈜구몬학습 등 8개 교육전문 업체가 직접 방문해 독서 지도를 하고 도서를 제공하거나 대여해준다. 이용을 원하는 주민은 구에서 지원하는 금액 외에 5000~2만 3000원을 부담하면 각 교육기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연중 수시로 관할 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1가구당 1명만 10개월간 지원받을 수 있다. 현동훈 구청장은 “어린이들이 비싼 사교육비를 들이지 않고도 맞춤형 독서지도를 통해 논리력, 이해력을 키울 수 있다.”면서 “어릴 적 독서습관이 자라면서 논술고사 대비 등 여러모로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백민경기자 white@seoul.co.kr
2009-2-10 0:0:0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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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