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부는 올해 초등학교 1·4학년과 중·고교 1학년생 등 15만명을 대상으로 자체 선별검사를 실시한 뒤, 정서 및 행동문제 경향이 심각하지 않은 학생은 학교 자체적으로 자존감 증진 및 건강한 생활기술 습득 훈련지도를 편다. 정서 및 행동문제 경향이 심각한 학생은 관할 지역정신보건센터 등에 의뢰하여 전문적인 검사와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한다는 방침이다.
박현갑기자 eagleduo@seoul.co.kr
교과부는 올해 초등학교 1·4학년과 중·고교 1학년생 등 15만명을 대상으로 자체 선별검사를 실시한 뒤, 정서 및 행동문제 경향이 심각하지 않은 학생은 학교 자체적으로 자존감 증진 및 건강한 생활기술 습득 훈련지도를 편다. 정서 및 행동문제 경향이 심각한 학생은 관할 지역정신보건센터 등에 의뢰하여 전문적인 검사와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한다는 방침이다.
박현갑기자 eagledu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