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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청년인턴 2기 총 4170명 더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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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단체에서 4170명의 청년인턴을 추가로 선발한다.

6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청년인턴 수요 증가와 추가경정예산 확보에 따라 앞서 발표한 지자체 정원 2%인 5630명과는 별도로 4000여명을 더 뽑기로 했다.

행안부 관계자는 “지방재정 조기집행 등 지자체 현안 업무 증가로 우수 인력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어 행정인턴 2기를 모집하기로 했다.”면서 “추가경정예산 편성시 지방재정을 감안한 실수요를 반영해 확대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행안부의 ‘제2기 지자체 청년인턴십 국고보조금 집행계획’에 따르면 각 시·도 지자체에서 4446명의 행정인턴이 필요하다고 요구해 왔으며 실제 시·도별 배정인원은 전체수요의 93.8%인 4170명으로 정해졌다. 수요가 가장 많은 충남은 1000명 가운데 724명을 배정받았으며 이어 인천 500명, 경기 416명, 부산 400명, 경북 392명이었다. 경남은 315명, 강원 312명, 대구 248명, 전북 181명, 충북 136명, 제주 130명, 대전 115명, 전남 100명, 울산은 71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 인턴십에는 총 366억 9600만원이 소요될 예정으로, 매칭펀드 방식을 적용해 국고와 지방비가 절반씩 들어간다.

강주리기자 jurik@seoul.co.kr

2009-5-7 0:0:0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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