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지하철 사고 CCTV 영상 실시간 전송…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용산전자상가 일대 ‘AI·ICT 거점’ 된다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성동 AI·미래기술체험센터, APEC 문화고위급대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마을버스 닿지 않는 곳, ‘내편중구버스’ 누벼요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대전 도안신도시 학교 5곳 세운다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초교 3곳 내년 9월·중학교 2곳 2011년 3월 개교

대전 서남부 도안신도시 내 5개 초·중학교가 내년 9월부터 연차적으로 문을 연다.

대전시는 1일 시교육청, 사업 시행자와 도안신도시 내 초등학교 3개와 중학교 2개 등 5개 학교용지에 대한 매매계약을 체결했다.


초등학교는 서남1·4·6 초교가 내년 9월 개교한다. 학생 규모는 각각 1초교 1056명, 4초교 644명, 6초교 749명이다. 시교육청은 하반기에 이들 초등학교 건립공사를 동시에 착공한다. 중학교는 서남 1·2중학교로 2011년 3월 개교한다. 학생 규모는 1중학교 1015명, 2중학교 1089명이다. 모두 주민들의 입주에 맞춰졌다.

시는 입주민의 학교용지 부담금 반환으로 용지확보가 어렵게 되자 지난해 말 이곳 개발사업자로부터 학교용지 부담금을 징수, 시교육청에 전달했었다. 이 때문에 이번 학교 설립이 급물살을 탔다. 지난 4월 개정된 학교용지 확보에 관한 특례법은 국가에서 학교용지 전액을 부담하도록 하고 있으나 이곳은 2005년 허가가 나 적용을 받지 못한다. 하지만 사업자에게 학교용지 부담금이 전가되면 아파트 가격 인상을 통해 결국 입주민이 이를 부담하게 될 것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2009-6-2 0:0:0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오세훈 “年 270만명 찾는 월클 K팝 공연장 될

창동역 서울아레나 공사장 점검 국내 최대 3만 5000명 수용 규모 공적률 34%… 2027년 3월 준공

노원 수제맥주축제 12만명이 “캬~”

200종 즐겨… 세계 테마존 큰 인기 화랑대 철도공원서 ‘여름밤 낭만’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