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 10명 중 8명 “노들 글로벌 예술섬 추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도봉구, 문체부·기후부 장관과 서울아레나 현장 점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성북, 길음복합문화체육센터 착공…체육·문화·건강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상계주공 9·14단지 ‘신통 자문’ 신청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종·동상 만들려고 성금 모금?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경기불황에 기업·시민은 갈수록 어려운데…

지방자치단체 및 관변 단체들이 경제 불황으로 기업과 시민들의 어려움이 갈수록 가중되는 현실을 외면한 채 특정 사업 추진을 명분으로 내세워 대대적인 모금활동에 나서 빈축을 사고 있다.

경북 경주시는 최근 ‘경주시 장학재단 설립 및 운영·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 공포하고 재단 설립 발기인 총회를 했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정부의 방폐장특별지원금 3000억원 중 100억원을 종잣돈으로 삼아 2012년까지 1차로 시민 등을 대상으로 50억원을 모금하는 등 모두 200억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김천시 인재양성재단은 지난 5월 2018년까지 100억원 기금 조성을 목포로 출범한 지 3개월 만에 35억원을 모았다. 지역 기업체와 기관·단체, 주민, 출향인 등이 자발적으로 동참했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상주시는 이달부터 상주시민대종추진위원회와 함께 내년 말까지 시민대종 건립을 위해 주민, 출향인,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9억 5000만원의 모금활동을 펼치고 있다. 시 등은 후원금(1계좌 1만원)을 받고 있다. 30만원 이상 기탁 주민 등의 명단은 기념비에 새겨 보존할 계획이다. 구미새마을지회 등 지역 26개 민간단체로 구성된 박정희대통령동상건립추진위원회는 지난 6월 경북도로부터 6억원의 성금모금 승인을 받았다.

주민들은 “지자체 등이 극심한 경기불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서민 및 기업체와 고통 분담은 못할망정 오히려 손을 벌린다는 게 말이 되느냐.”며 “모금운동의 취지가 좋더라도 지금은 어려운 시기임을 감안해 최대한 자제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지자체 관계자 등은 “모금운동이 민간이 중심이 돼 자발적으로 이뤄져 문제는 없다고 본다.”고 해명했다.

대구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2009-9-18 0:0:0 2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¹ÀÌ º» ´º½º

Leader¡¯s Today

소소한 행정불편과 궁금증도 AI가 도와주는 종로

종로픽앱·카카오채널에서도 가능 유찬종 “생활밀착 적극행정 확대”

3분 만에 초안 뚝딱… ‘AI 글주임’ 중랑

인사·보도자료 등 작성에 AI 도입

산불 위험성 싹둑… ‘유산 지킴이’ 강북

화계사서 재난 대응 훈련 실시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