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20일 4대강 살리기 사업에 편입되는 경작지에 대한 영농손실과 비닐하우스 등 보상작업을 21일부터 착수한다고 밝혔다. 보상금액은 부여 지역 1164억원을 포함해 금년 말까지 약 5800억원이 풀리게 된다. 이번 보상 지역은 부여 일대 1226만㎡로 4대강 하천부지 가운데 경작지의 비중이 가장 큰 지역이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국토해양부는 20일 4대강 살리기 사업에 편입되는 경작지에 대한 영농손실과 비닐하우스 등 보상작업을 21일부터 착수한다고 밝혔다. 보상금액은 부여 지역 1164억원을 포함해 금년 말까지 약 5800억원이 풀리게 된다. 이번 보상 지역은 부여 일대 1226만㎡로 4대강 하천부지 가운데 경작지의 비중이 가장 큰 지역이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