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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성남·광주시 통합 건의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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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와의 행정구역 통합을 추진 중인 남양주시에 이어 하남시가 경기도내 두 번째로 성남·광주시와의 행정구역 자율통합 건의서를 경기도에 제출했다.

김황식 하남시장과 이규옥 자치행정과장은 21일 경기도청을 방문해 성남·광주시와의 통합 건의서를 제출했다.

김 시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하남·성남·광주시는 역사적으로 뿌리가 같고 주민생활권도 밀접하다.”면서 “성남시의 브랜드 가치와 풍부한 재정, 광주시의 넓은 면적, 하남시의 청정 자연환경과 교통 요충지로서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해 대한민국 명품 도시로 재탄생하고자 한다.”고 통합 추진 이유를 설명했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2009-9-22 0:0:0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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