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달 1일부터 중요무형문화재 보유자들도 대통령, 장·차관, 국회의원처럼 공항 귀빈실과 귀빈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일 “국토해양부의 협조로 중요무형문화재 보유자들이 공항 귀빈실과 귀빈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이들이 공항에 전화해 자동 출입국심사 등록을 하면 수속시간을 단축하는 혜택도 볼 수 있다.”고 밝혔다. 현재 중요무형문화재 보유자는 182명이다.
손원천기자 angler@seoul.co.kr
2009-11-21 12:0: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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