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 희망 생겼어요”… 서울 ‘통합돌봄’ 내년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새해맞이 글로벌 카운트다운… 중구 명동스퀘어에서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신길 책마루 문화센터 준공’…올해 영등포구 뜨겁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지하 안전은 선제 대응”…성북구, 주요 도로 밑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행안부 “민중대회 참여땐 징계”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행정안전부는 민주노총이 19일 지역별로 개최 예정인 전국민중대회에 공무원들의 참여를 금지하는 내용의 공문을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등 각 행정기관에 보냈다고 17일 밝혔다.

행안부는 공문에서 “민중대회 참가시 정치적 중립 의무를 위반할 가능성이 크다.”면서 “기관장들은 소속 공무원들이 민중대회 참여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복무 관리에 전력을 기울여 달라.”고 요청했다. 이 대회는 지역별로 민주민생평화 쟁취, 정권 2년 심판, 4대강 사업 저지 등의 주제로 열린다.

행안부 관계자는 “공무원의 참여 여부에 대한 채증 작업을 벌여 참여자들은 공무원법과 복무규정에 따라 징계 조치를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재연기자 oscal@seoul.co.kr

2009-12-18 12:0:0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외로움 없는 서울’ 시즌2는 중장년 마음 돌봄

1주년 간담회서 성과 공유…오세훈 “누구도 외롭지 않은 도시 실현”

쿠바에서 온 독립유공자 후손 ‘서대문 나눔 1%의

주닐다씨, 구 지원으로 음식점 운영 “독립운동의 뜻 이어받아 나눔 실천”

서초노인대학, 배움에 대한 열정 ‘감동’

87세 어르신 등 109명 졸업식

광진구, ‘주민소통’으로 동서울터미널 임시운영 해법

테크노마트·기존부지 활용으로 주민 우려 해소 김경호 구청장 “주민 소통이 갈등 해결의 열쇠” 오신환 당협위원장과 서울시장 면담도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