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터에 꾸민 세계 정원… 한·영·일 테마 한자리서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가까운 곳에서 어푸어푸…영등포구, 수영장 9곳까지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구로구, 난청 어르신 보청기 구입비 지원한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강서구, 스트레스 날리는 ‘직장인 스마일 프로젝트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관가포커스]“출근이 즐거워졌어요”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여성부 직원들 탄력근무로 아침시간 여유

여성부 운영지원과에 근무하는 송승연 사무관은 2008년 4월부터 9시30분에 출근한다. 10살, 11살로 연년생인 두 남매가 초등학교 교문에 들어가는 것을 본 뒤 출근하기 때문이다. 송 사무관은 “탄력근무제를 쓰지 않았다면 많은 어려움이 있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기획조정실에 근무하는 전대규 주무관은 맞벌이 아내가 일찍 출근한 뒤 9살과 6살 두 아이의 아침식사와 등교를 돌보기 위해 10시에 출근한다. 전 주무관은 “탄력근무제가 없었다면 등교 도우미를 따로 고용해야 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여성부는 자녀를 돌보거나 자기 개발 등을 위해 출근 시간을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30분 단위로 자유롭게 정해 근무할 수 있는 탄력근무제 시행 결과를 25일 발표했다. 지금까지 탄력근무제를 활용한 직원은 38명으로 탄력근무를 할 수 있는 복수직 4급 이하 공무원 83명 중 45.8%다.

시간대별로 보면 30분 늦은 9시30분 출근이 41.0%로 가장 많았다. 이어 8시30분 출근이 33.3%, 8시 출근이 15.4%, 10시 출근이 10.3% 등이다.

탄력근무제를 사용하는 데 성별 차이는 거의 없었다. 남자의 경우 가능 인원 31명 중 14명(45.2%)이, 여자는 52명 중 24명(46.2%)이 각각 사용했다. 여성부 관계자는 “아침 출근 시간대를 탄력적으로 조정해 자녀를 돌볼 수 있게 됨에 따라 일과 가정의 양립에 도움이 되고, 남성도 가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제도 시행 이후부터 지금까지 줄곧 탄력근무를 하고 있는 직원은 7명이다. 월별로는 매달 18명가량이 출퇴근 시간을 탄력적으로 선택했다. 여성부는 탄력근무제의 성공적 정착 사례를 다른 부처에 적극 전파할 계획이다.

전경하기자 lark3@seoul.co.kr
2010-01-26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서울 어르신 여가 바꾸는 ‘활력충전 프로젝트’

권역별 센터 8곳·충전소 116곳  2024억 들여 문화·건강 사랑방

겨우내 묵은때 벗기자… 은평, 주민과 ‘봄맞이 대청

구 전역서 민관 힘 합쳐 환경 정비 종량제 파봉·환경 캠페인도 병행

총 6000여 가구 공급…성북구, 장위뉴타운 장위1

30일 설명회 개최, 열람공고 등 후속 절차 추진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