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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근로자 등 23만명 농어촌일손돕기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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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농번기와 선거철이 겹쳐 일손 구하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민을 돕기 위해 다음달까지 희망근로 인력과 사회봉사명령 대상자 등 23만여명을 ‘농어촌일손돕기’에 투입한다고 17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1416개 읍·면에 ‘희망근로 농촌일손돕기 추진단’을 2개 이상 구성해 추진단별로 평균 10명 이상의 인력을 군 단위 이하 농어촌에 배치키로 했다.

법무부는 올해 사회봉사 명령을 받은 20만명으로 구성된 농촌지원단을 연중 농촌일손돕기에 투입하기로 했다. 이중 절반인 10만명이 먼저 5~6월 중 대도시 인근 농어촌에서 일손을 돕는다.

이들 인력은 국가유공자와 노약자, 장애인 가구 등 사회적 취약 계층에 우선 지원된다.

행안부는 다른 중앙부처와 지자체 및 공공기관도 기관별 형편에 맞게 자체 지원 계획을 수립하도록 할 방침이다.

이재연기자 oscal@seoul.co.kr
2010-05-18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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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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