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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일자리창출 최우수 지자체 부산시·경북도 등 5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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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1일 각 지방자치단체의 상반기 일자리창출 실적을 평가, 부산·경북 등 5개 지자체와 광주시 등 24개 지자체를 각각 최우수, 우수기관으로 선정해 시상했다. 이들 기관에는 총 100억원의 재정인센티브가 지급된다.

1일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별관에서 열린 ‘2010년 상반기 지역일자리 창출 추진실적 평가보고회 및 시상식’에서 맹형규(오른쪽) 행정안전부 장관이 최우수 기관으로 뽑힌 경상북도 김관용 지사에게 시상금 10억원의 교부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류재림기자 jawoolim@seoul.co.kr


최우수 광역단체로 선정된 부산과 경북에는 각각 10억원의 특별교부세가 지급된다. 기초단체 가운데 최우수 기관으로 뽑힌 청주시·장흥군·해운대구는 5억원씩 받는다.

부산시는 희망근로 탈락자를 데이터베이스화해 관리하고, 취업박람회 등 적극적 후속조치를 실행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경북은 재정조기집행 시상금 10억원, 예비비 50억원 등을 일자리 창출사업을 위해 추가 투입하고, 찾아가는 일자리 발굴단을 운용한 점이 우수사례로 꼽혔다.

이어 광주·대구·강원·경기 등 4개 광역단체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5억원, 기초단체인 거제·구미·남양주·아산·영천 등은 3억원의 특별교부세를 받는다.

행안부는 하반기에도 일자리사업 종합평가, 청년일자리사업을 실시해 총 400억원의 재정인센티브를 지급하기로 했다. 맹형규 행안부 장관은 이날 일자리사업 평가결과 보고회에서 “지자체 일자리사업의 경쟁을 촉진하겠다.”면서 “서민을 위한 따뜻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공동체 단위의 생활형 일자리창출로 서민경제를 튼튼히 지켜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남상헌기자 kize@seoul.co.kr
2010-09-02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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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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