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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북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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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10분 거리의 도서관’ 정책을 펴는 유종필 서울 관악구청장이 다음 달 8일까지 12일간 ‘2011 관악 북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유 구청장은 ‘관악구의 미래가 책에 있다’는 모토로 지식문화특구를 실행하기 위해 2011년을 독서문화진흥 원년으로 정했다.

이번 페스티벌의 공식 주제는 ‘책을 열어 미래를 열다!’이다. ‘2011 관악 북페스티벌’의 특징은 주민 스스로 기획하고 집행하는 주민 주도형이라는 점이다. 지난 8월 26일부터 공공도서관, 새마을문고, 독서동아리 등 각계각층의 주민 50명이 참여하는 ‘관악 북페스티벌 추진위원회’(위원장 김경숙)를 구성해 모든 행사를 총괄 기획하도록 했다.

다음 달 5일에는 ‘마주이야기’의 저자 ‘박문희’ 특강, 이튿날에는 살아있는 책과의 만남인 ‘리빙라이브러리’가 열린다. 공연마당, 홍보마당 등 7개의 테마로 이뤄진 전시와 주민체험행사도 다채롭게 준비했다.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2011-09-28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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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