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14일부터 이달 말까지 정부세종청사 4곳 구내식당 근처에서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행안부나 정부청사관리소 직원이 6개 부처 공무원 5500명의 불편사항을 직접 접수받고 이 외 시간에는 접수함을 두고 서면으로 의견을 받는다”고 13일 밝혔다.
또 기획재정부동 4층에 과장급 직원이 상주하는 상시 ‘불편사항 접수센터’도 마련해 부처 관계자들과 면담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등 개선 방안을 모색한다.
박록삼 기자 youngtan@seoul.co.kr
2013-01-14 12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