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관리관과 최 실장, 김 실장은 행정고시 27회 동기이고, 정 차관보와 방 실장은 28회이다.
정 차관보는 경북 청송 출신으로 대일고, 서울대를 나왔다. 재정경제부 경제분석과장과 기재부 국제금융정책관, 금융위원회 사무처장 등 거시·미시 경제와 금융을 두루 섭렵한 경제관료로 꼽힌다. 전북 군산 출신의 은 관리관은 재경부 금융협력과장, 기재부 국제금융정책관 등을 거친 국내·국제금융전문가다.
세종 이두걸 기자 douzirl@seoul.co.kr
2013-04-18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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