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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 끄는 출마 예상자] 최문순 화천군수 예상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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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천어 축제 처음 도입해 키운 주인공


최문순 화천군수 예상 후보
최문순 화천군수 예비 후보는 세계적인 겨울축제로 자리 잡은 산천어 축제를 처음 도입해 키워 온 주인공이다. 당시 군 지역개발과장으로 있으며 농촌마을인 화천 발전을 위해 아이디어를 찾다 한겨울 얼음낚시를 즐기는 도시인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축제를 만들었다. 해마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해 축제 질을 높였다.

그는 지역 인재육성에도 애정을 쏟는다. 산골마을 중고생들의 기숙 학습관을 만들어 8년째 많은 지역일꾼으로 키워 내고 있다. 이처럼 업무 추진에 남다른 아이디어와 열정을 보여 별명이 ‘불도저’다.

최문순(崔文洵) 강원도지사와 한자까지 똑같아 ‘도지사가 왜 군수에 출마하느냐’는 등 에피소드도 많다. 지역 토박이로 지역 공무원들의 꿈인 부군수에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20대 초반부터 군 4-H 연합회장으로 농촌 잘살기 운동을 주선한 인연으로 농업인들로부터 지지를 받는다. 지역 학연의 중심인 화천중·고동문회 부회장과 회장 등을 14년째 맡고 있다.

화천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2014-03-12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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